
스타트업 CTO 1년차의 배움
기술과 사람 사이에서
8,600112
10년간 개발만 했다. 코드 짜는 건 자신 있었다. 하지만 CTO가 되고 나서 깨달았다. 코드를 잘 짜는 것과 팀을 잘 이끄는 것은 완전히 다른 능력이라는 것을.
리더의 착각
처음엔 "내가 제일 잘하니까 다 알려주면 되겠지"라고 생각했다. 큰 착각이었다. 내 방식을 강요할수록 팀원들의 자율성은 줄어들었고, 결과적으로 팀 전체의 생산성이 떨어졌다.
좋은 리더는 정답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다. 팀원들이 스스로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다.
기술과 사람 사이
CTO의 80%는 사람 관리다. 1:1 미팅, 성과 피드백, 채용, 갈등 중재. 코드를 만질 시간이 거의 없다. 처음엔 이게 힘들었지만, 점점 팀이 성장하는 걸 보며 새로운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.
태그
#CTO#리더십#스타트업
댓글
Ctrl + Enter로 빠르게 작성